[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1대100'과 '용띠클럽'이 결방한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1대100'과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결방한다. KBS 노조 총파업에 따라 '1대 100'은 3주 연속, '용띠클럽'은 4주 연속 방송되지 않는다.
이날 '1대100' 방송 시간대에는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3회가 재방송되고, '용띠클럽'는 파일럿 예능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지난 9월 4일 고대영 사장 퇴진과 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고대영 사장은 지난 10일 '방송법 개정안 통과'가 되면 사퇴하겠다고 했으나 자진 사퇴 의사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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