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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 강성연=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
22일 오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9회,120회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될 위기에 놓여 도망자 신세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오민규(이필모 분)가 자신이 아닌 가족을 선택해 죽게 됐음을 알았다. 그 배후에는 은혜숙(이혜숙 분)의 협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신 회장 살인미수혐의로 체포 영장까지 발부되자 도망자 신세가 됐다.
그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아들을 만났지만 경찰관들이 보이자 부랴부랴 아들 한성현을 차에 태우고 도망쳤다. 박서진은
복단지는 한성현 위치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됐고 한성현이 공사 현장에서 다칠 위기에 놓이자, 복단지는 달려가 대신 기절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오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