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가 첫 산책에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와 산책을 나서기 위해 준비했다. 이때 기쁨이는 거실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를 본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다. 제가 저럴 때 반려견이 뭐하고 있을지 궁금했다”라고 말하면서 “기쁨이를 안고 거울을 보면 저를 한 번 보고 자신의 눈은 피하는 것 같았다. 자신이라고 생각하
전문가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다른 강아지로 인지한다. 거울 속 강아지한테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냄새로만 자신을 인지하기 때문에 기쁨이가 거울 뒤로 향한 것은 거울 속 강아지가 자신인줄 모르고 확인하러 간 행동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