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이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NEW |
백윤식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적으로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제때 못하지 않았나. 그 점이 참 안타깝다”면서 “그래도 일주일이 연기됐는데도 잘 견뎌낸 것 같다. 오늘 무사히 치렀을 텐데 수고 많았고,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하겠다”고 응원했다.
또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꿈나무들인데, 용기와 힘을 내서 어렵더라도 이겨내 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2018학년도 대학
한편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