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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잡학박사들이 김포공항에 모였다.
24일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 5회에서는 제주로 떠나려고 김포공항에 모인 다섯 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교익이 제일 먼저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유현준, 유희열에 이어 유시민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김포공항에 자리잡고 앉은 잡학박사들은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유현준과 유시민이 각각 퍼머를 하고 깔끔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일정상 가장 늦게 도착한 장동선도 시원하게 머리를 깎았던 것.
이후 잡학박사들 가운데 유시민과 황교익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유희열은 “젊은 유시민 선생님은 눈빛이 살아있다”며 말한 반면 황교익은 “사진사와 싸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황교익의 증명사진을 본 유희열이 “양악수술을 하셨느냐”
이들은 제주의 숙소로 호텔이나 펜션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로 선택했다. 잡학박사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희열이 “캠프파이어도 할 수 있다. 거기에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말해 침샘을 자극했다. 유시민이 장보기와 요리를 맡겠다고 해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