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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팟캐스트로 시작해 15분짜리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편성된 '김생민의 영수증'이 처음 방송된다.
2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소소한 사치로 정규 첫 방송을 자축한다.
그동안 마포구 합정동의 작은 포토스튜디오에서 주차 난을 겪어야 했던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최근 녹화에서 정규 편성 후 KBS세트장에 걸어 들어오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히트송이 된 ‘저축송’을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어 '생생정보통' 박기량 성우가 정규 첫 방송의 새 코너 '생생민정보통'을 맛깔나게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고, 김생민의 절친인 정상훈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위해 살림살이의 구매금액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장영수증’ 코너가 신설된다. 절실함이 있는 연예인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수요일 오후 11시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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