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은 ‘무대’…실력 느는 공간”(V라이브)

↑ 신승훈 브이라이브 사진=브이앱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신승훈이 무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신승훈의 리미티드 플레이스(Shin Seung Hun’s Limited Place)’가 방송됐다.

이날 신승훈은 “지금 촬영하는 곳은 도로시 트레이닝 센터다”라면서 “여기는 연습생들을 연습 시키는 곳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얼마 전에 제가 프로듀싱 했던 가수 로시도 이곳에서 4년 동안 매일 연습을 했다”라면서 “무대에서 제일 실력이 많이 는다고 생각해서 무대를 만들어 놨다”라고 설명했다.

또 신승훈은 “과거에 6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때 노래 실력이 제일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