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김생민, 전화 요금은 걱정 NO "무제한 통화요금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짠돌이 김생민이 무제한 통화 요금에는 걱정하지 않았다.

29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은 최근 섭외 요청이 스무 건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음을 실감케했다.

또한 이날 김생민은 새로운 정보를 들을 때마다 지인에게 전화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거래 은행에 전화를 걸었고 심지어 뉴스를 방송한 아나운서에게도 전화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부동산 정보를 확인한 김생민은 다른 지인에게 경제 관련 궁금한 것들을 물었고, 전화 요금이 아깝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무제한 요금이에요. 무제한 전에는 전화를 많이 안 했어요"라고 웃으며 대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전화 거는 것에 대한 생각에 김생민은 "좁고 깊게 만난다. 안부 전화를 많이 하고 상대에게 사심이 없다는 걸 긴 시간 보여줬다"라고 자신의 인맥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