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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줄 모르는 SNS 전쟁 중인 유아인이 또 다시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아인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며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 번"이라고 선전포고했다.
유아인은 같은 날 오후 2시 40분 페이스북에는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면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버닝' 팀에게 "우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적었다. 하지만 이 같은 글을 남긴지 약 7시간여 만에 다시금 전쟁을 선포했다.
"자칭 '페미니스트' 유아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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