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한국말밖에 못해, ‘나의 영어사춘기’는 내 인생 마지막 영어공부”

↑ 한현민이 ‘나의 영어사춘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모델 한현민이 ‘나의 영어사춘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 제작발표회에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과 박현우PD 등이 참석했다.

한현민은 세계적인 모델로서 여러 글로벌 관계자를 만나지만 “한국말밖에 못한다”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저한테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의 영어사춘기’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 인생에 있어 마지막 영어공부다”라고 덧붙였다.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4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