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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16’ 김현숙이 첫 등장했다 사진=‘막돼먹은 영애씨16’ 방송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마주쳤다.
이영애는 ‘노룩패스’를 연상케 하듯 자신의 캐리어를 한국인에게 던지며 등장했다. 이어 이영애는 캐리어를 맞은 남자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반가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쏟던 이영애는 그에게 휴지를 빌렸고, 뒤돌아서 코를 풀다 그만 옷이 찢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나레이션을 통해 이영애가 왜 베트남까지 와서 눈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