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컬 듀오 바이브가 라이브 앨범 발매 일정을 11일로 변경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오는 9일로 발매 예정이었던 바이브의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 라이브 앨범(BALLADREAM III' LIVE ALBUM)'은 후반 작업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이틀 뒤인 1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5년 만에 나오는 라이브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을 선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브 앨범은 '정녕', '마이 올(My All)', '천국', '숭례문' 등 바이브의 히트곡을 비롯해 바이브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오 컴 올 예 페이스풀(O Come All Ye Faithful)' '캐럴 오브 더 벨즈(Carol of the B
전 곡 모두 '합창계의 거장' 윤학원 코랄과 콜라보레이션한 곡들로 채워, 생동감 넘치는 고품격 음원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