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가희 "첫째와는 다른 느낌, 신기해" 초음파 사진 공개

↑ 양준무, 노아, 가희.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 둘째 초음파 사진.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애프터출신 가희가 둘째 임신을 알린 가운데, 가희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삼 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 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희의 초음파 사진. 가희는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라며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세상에 태어나는 그날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둘째 임신 소감을 말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축하해요. 둘째라니!!", "둘째는 사랑이죠 ㅋㅋㅋ 축하드려요. 아가 무럭무럭 잘 커서 와줄 거예요", "우와!! 노아군은 아빠 닮았으니 둘째는 언니 닮으려나요? 아가가 무사히 와주도록 기도할게요!" 등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 소속사 측은 이날 "가희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임신 초기라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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