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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JYJ 박유천의 연인 황하나 씨가 한복을 입은 영상을 공개한뒤 댓글이 달리자 "가족모임용"이라고 말했다.
황하나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을 입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하나 씨가 붉은색 치마에 초록색 당의를 입은 모습과 파스텔톤 핑크색 치마에 하얀색 당의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황하나 씨는 초록색 당의를 입었을때는 표정이 좋지 않다가 하얀색 한복으로 갈아입자 눈에 띄게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황 씨는 "어두운 컬러 싫어하는데 자꾸 입혀주셔서 뾰루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제 결혼식 준비하는건가?", "박유천이랑 결혼식 할 때 필요한 한복 사러 간건가?", "결혼 하시는거 아니에요? 이제 슬슬 준비 하세요?" 등 박유천과 결혼 준비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결혼과 관련한 반응을 보이자 황하나 씨는 "댓글보다가 글 남긴다. 한복 사려고간 것 아니다. 새해에 가족모임때 입는 한복이 필요해서 그냥 이것 저것 입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황하나 씨는 3일 "프렌치토스트랑 에그베네딕트랑 아이스크림라떼 먹고싶다했는데 말하자마자 20분만에. 자기두 잠 못잤는데 이 아침에 혼자 말도없이 가서 사오고. 먹고 다시 자야지"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미 함께 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 씨는 박유천과 지난 9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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