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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민정, 배지현, 정순주.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류현진, 배지현 커플이 야구 시상식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예신 그리고 들러리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홍민정, 정순주 등 스포츠아나운서계 세 여신들이 담겼다. 하얀색 의상을 입은 세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머리에 화관을 쓴 예비신부 배지현 아나운서의 물오른 미모에 눈길이 간다.
한편,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와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진행자와 수상자로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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