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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의 강세정 박정아 이휘향=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51회에서는 진해림(박정아 분)이 기서라(강세정 분)와 한지섭(송창의 분)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섭은 위선애(이휘향 분)의 만행을 알게 됐다. 강재욱이 깨어나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살기 위해 내가 이 자리를 가져야겠어. 더 이상 가짜 강재욱은 없어. 위선애 이번엔 당신 차례야. 위선애 당신이 날 위해 이용당해 줘야겠어"라며 자신이 살기 위해 위선애를 이용해 강준채(윤주상 분)의 자리에 앉겠다고 다짐했다.
한지섭은 프랜차이즈 1호점 성공을 강인욱(김다현 분)의 공으로 돌렸고, 위선애는 사실을 듣고 한지섭에게 분노했다. 이에 한지섭은 "매각에는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 겁니다. 지금 1호점 오픈하고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는데 찬물을 끼얹을 순 없지 않습니까. 일
한편 이날 기서라는 회식 도중 딸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귀가려다 자전거와 부딪힐 뻔 했다. 이에 한지섭이 몸을 려 기서라를 구했고, 진해림이 두 사람의 신체접촉을 한 모습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질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