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관두는 순간` 재이 "첫 단발머리..차오루도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피에스타 재이가 드라마 도전을 위해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확 바꿨다.
재이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주인공 연지(고원희 분)의 룸메이트 남희 역을 맡았다. 단발로 머리카라을 처음 잘랐는데 (멤버인)차오루 언니가 깜짝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열심히 모니터 하겠다며 응원해줬다”며 “밤 늦게 연락이 와서 보고싶다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많이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 공장 초보 디자이너, 웹툰 작가, 제빵사, 기간제 교사 등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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