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역시 발라드…나얼·자이언티 지니 주간차트 1,2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가 지니 12월 1주차(11월 30일~12월 6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나얼 특유의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기억의 빈자리’는 지니 일간차트에 4일 동안 1위에 올랐고, 실시간누적차트 1위 자리는 116시간 지켰다.
2위는 자이언티의 ‘눈’이 차지했다. ‘눈’은 공개 이후 3일 동안 지니 일간차트에 올랐고,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52시간 머물렀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이번주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나얼과 자이언티가 올랐다. 겨울시즌과 잘 어울리는 계절송으로 음원출시후 바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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