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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이 딸 곽지유 양과의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지유 #겨울친구 #첫눈사람. jiyu’s first snowm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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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눈사람 만드는 지성 딸 곽지유 양. 사진l 지성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딸 지유 양은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털모자와 장갑을 낀 지유 양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들도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평소 지성은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왔다.
지성은 지난 8일 열린 '그리메상' 시상
한편, 지성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을 촬영 중이다. 배우 조승우, 김성균, 백윤식, 문채원, 이원근 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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