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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W,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참여 사진=앳스타일 |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참여한 뉴이스트 W가 색다른 모습이 담긴 단체 및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 작가 조세현과 대한 사회 복지회가 매년 연말 입양대상아동과 미혼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이에,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또 ‘하나 된 열정’이라는 주제로 뉴이스트 W가 캠페인 ‘천사들의 편지’에 동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 W의 리더 JR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아기의 ‘쉬야 세례’를 받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아기를 다독이며, 따뜻하게 촬영을 이어가는 등 남다른 모습을 자아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세현 사진 작가는 “누구보다 소외되고 권리를 말하지 못하는 영아들의 인권에 대해 이 전시를 통해 다시
한편, 뉴이스트 W가 참여한 15번째 ‘천사들의 편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며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