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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가오쯔치 부부. 사진l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채림(38)이 결혼 3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36)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채림은 13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많은 관심과 축하 감사드립니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앞서 가오쯔치는 자신의 SNS에 “인생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다. 우리 선물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첫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한중 대표 배우 부부. 채림의 한중 인기 못지않게 가오쯔치는 중국 톱스타다. 2014년 채림과 결혼한 가오쯔치는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회당 출연료가 1억 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오쯔치는 채림
가오쯔치는 2013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채림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청혼 당시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수십 억원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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