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정근♥이지애 부부의 딸 서아 양. 사진l 이지애 인스타그램 |
이지애 아나운서가 워킹맘의 고충을 보여줬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서아가 오늘 국방fm에 출근한 이유는 오늘 서아를 봐주실 분이 없어서였어요ㅜ 2시간 녹음 내내 같이 놀아준 우리 완소 이모들 김소현 피디는 돗자리까지 준비해오고ㅋㅋ희정&여은작가님은 밥 먹이고 개인기 가르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아의 큐를 받으며 녹음하는데 뭔지 모를 행복감이 스물스물 서아는 엄마의 일터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서아335일#사진속저여자낯설지 #엄마야엄마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 아나운서는 딸 서아 양을 데리고 일터인 스튜디오에 나왔다. 이지애가 일하는 동안 스태프들이 서아 양과
한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출신 김정근과 2010년 결혼, 지난 1월 딸 서아 양을 출산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