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신의 한수2'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18일 "권상우가 '신의 한수2'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 여부에 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우성이 주연으로 참여했던 '신의 한수'는 지난 2014년 개봉해 3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의 한
권상우는 내년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와 영화 '탐정2'에도 출연한다. 여기에 '신의 한수2'까지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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