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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우효광, 정대세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중국 가기 전 목소리 인형에 녹음을 했다. 우효광은 “바다야 아빠야 내 목소리 잊을까봐 걱정돼 분유값 벌어올게 사랑해 보고싶어 빨리빨리”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를 본 김숙은 “정대세 씨 또 시작됐다”라며 그의 눈물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나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VCR을 본 정대세는 입을 막고 폭
이에 장신영은 “저 욕먹었다. 댓글에 장신영 안 운다고 악플이 달렸다”라며 상대적으로 울지 않아 악플을 받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를 듣던 출연진들은 “신영 씨는 정대세 때문에 울 판이다”고 농담을 건넸고, 정대세는 “저는 VCR 안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