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건강 많이 좋아져"…`주간아`서 씩씩한 통화

↑ `주간아이돌` EXID. 제공|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주간아이돌’과 전화연결을 통해 건강이 호전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엑스아이디는 20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했다. '덜덜덜' 활동을 마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이엑스아이디는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 코너에서 한판승부를 벌였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획득을 위해 투지를 불태웠다.
멤버들은 솔지와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솔지에게 가장 적게 호명 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다.
솔지는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 씩씩하게 인사를 나눴다. 솔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MC들이 솔지의 상태에 대해 묻자, 솔지는 “수치는 안정권에 들었고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이엑스아이디는 솔지의 입에서 본인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기쁘면서도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호명을 위해 작전을 펼치며 고군분투했다.
솔지는 전화 연결 외 게임에도 참여했다. 지난 출연 당시 참여한 잉글리시 스피드 퀴즈에 재도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솔지가 휴식 이후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밝힌 ‘주간아이돌’ 방송분은 20일(오늘) 오후 6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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