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신과 함께 죄와 벌’, 정상 지켰다…2위는 ‘강철비’

↑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39만77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2만429명이다.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웹툰 ‘신과함께’를 바탕으로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그렸다.

같은 날 ‘강철비’는 일일 관객수 12만39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235만964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위대한 쇼맨’은 일일 관객수 4만4587명, 누적관객수 8만916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차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