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민지영, 가녀린 웨딩드레스 자태(feat. 반려견)

↑ 민지영과 반려견. 사진l 민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민지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행복했던 몽이와의 #웨딩촬영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시끌벅적 한 스튜디오에서도 한컷 한컷 아주 점잖고 멋지게 촬영에 임해준 #내사랑 #몽이 에게 백만번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비신랑이 찍어준 사진도 이렇게 맘에 쏙 드는데.. 작가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은 얼마나 더 만족스러울까요~? 형아랑 누나랑 몽이랑... 우리 #예비가족 의 #웨딩사진 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하루종일 곁에서 함께해준 나의 소중한 사람들~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민지영-김형균 예비부부. 사진l 민지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민지영은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웨딩화보를 찍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우아하다. 특히, 민지영의 작은 얼굴과 가녀린 어깨가 눈길을 끈다.
KBS2 '사랑과 전쟁'의 스타 민지영은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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