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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2 기대명 사진=tvN 둥지탈출2 화면 캡처 |
tvN ‘둥지탈출2’에서는 중학생들의 부모 없이 떠는 첫 배낭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 티켓을 끊고 기차 플랫폼으로 향했다.
하지만 영어로 된 생소한 티켓에 플랫폼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티켓에 써있는 숫자 5만 보고 5번 플랫폼에서 기차를 탄다고 생각한 것.
모두들
그러자 기대명은 “한 명만 믿으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는 팀이잖아. 한 명한테만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게 맞는 것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