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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하루 동안 총 37만50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07만2099명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웹툰 ‘신과 함께’를 바탕으로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동욱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신선한 장르 시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7일 개봉된 영화 ‘1987’은 이날 일일 관객수 21만891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58만6353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
‘강철비’는 5만6553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372만2536명을 누적관객수를 달성,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