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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천재’ 슈퍼주니어가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달 개국을 앞둔 오락 전문채널 XtvN을 통해 i돌아이어티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를 론칭한다.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개성을 십분 살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TV’의 제작진은 “지난 12월 말 첫 촬영을 마쳤다. 녹화 내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명불허전 환상의 호흡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꼬리를 잇는 애드립의 향연으로 제작진조차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다. 슈주 멤버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0월 정규 8집 앨범 ‘PLAY’ 발매를 앞두고 120일 간의 컴백 준비기를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 ‘슈주 리턴즈’를 론칭, 방송 당시 네이버 'V LIVE (V앱)'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네이버 TV와 V앱에서 2,5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
'슈주 리턴즈'로 워밍업을 마친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슈퍼TV'에서 또 어떤 화제를 불어 일으킬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슈퍼TV’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CJ E&M에서 새롭게 출범되는 오락전문채널 XtvN에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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