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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돌연 취소됐다.
‘윤식당2’ 측은 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예정되었던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한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일 오후 1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된다. 이날 네이버 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라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서 '화유기' 사태 때문이라는 풀이가 지배적이다.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개최되는 시간애 '화유기' 사태가 관련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는 4일 오후 2시 '화유기' 낙상사고와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