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제공|bnt, 신수지 인스타그램 |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앞서 보도된 기사 내용처럼 신수지 씨와 교제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는 장현승 신수지가 볼링이라는 공통 분모로 인해 가까워진 후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신수지의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체조선수 출신인 신수지의 무결점 몸매도 시선을 끈다.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린 매거진 'bnt'와 화보에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침대에 누운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군살 없는 몸매도 눈길을 끈다. 그는 체조를 그만둔 이후 볼링선수로 종목을 바꾸는 등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아왔다. 그 결과는 무결점 몸매를 자랑한다.
장현승은 2009년 ‘쇼크(Shock)’를 발표하며 비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픽션(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도 활동했다. 그는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해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해 7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 ‘홈(HOME)’을 발표했다.
신수지는 ‘원조 리듬체조 요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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