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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이달 말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주얼리 화보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9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핸지는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2018 SS 신규 광고컷을 공개했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뮤즈 전지현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전지현은 블랙 터틀넥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채 부드러운 메이크업 만으로 여신 미모와 분위기를 한껏 뽐낸다. 전지현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주얼리가 강조됐다. 2018년 첫 광고에서는 바쁜 일상속에 나를 찾아가는 순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의 모습을 담았다.
정제된 분위기 속 전지현의 손끝에 반짝이며 걸려 있는 ‘스텔라 네크리스’는 펜던트 가운데 스톤이 작은 움직임에도 반짝이며 흔들리는 댄싱스톤 목걸이로, 이미 전지현 목걸이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밤 하늘 속 세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2월 첫 아들을 낳았고, 1월 말 둘째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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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톤헨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