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5년 만에 방송에 전격 복귀한다.
JTBC 측은 10일 "선예가 예능 '이방인'에 촬영에 임했다. 서민정의 만남을 이미 모두 담았고 현재 편집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선예의 방송분은 다음주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선예의 출연은 고정 출연 중인 서민정이 미국에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선예와 만나는 장면이 담기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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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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