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영국 친구들, 무거운 짐에 진땀…숙소 찾아 삼만리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무거운 짐에 진땀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의 영국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드류는 “제임스를 줄 새로운 자전거를 만들었다. 그걸 갖다 줄 것”이라며 야심차게 자전거를 한국까지 가져왔다.

영국 친구들은 눈 내린 한국의 아침 풍경에 감동에 젖었다. 이를 모니터하던 제임스는 “영국에는 눈이 잘 안 온다. 눈보다는 비가 더 많이 온다”고 말했다.

종로 3가에서 내린 친구들은 끝없는 계단에 당황했다. 자전거 이송을 위해 이들은 열심히 계단을 오르내리며 숙소 근처인 안국역에 도착했다.

영국 친구들은 오래된 돌담을 따라 숙소를 찾아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