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윤정수, 육중완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윤정수, 장미여관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가평 한 폐교에 도착했다. 캠핑장이 아닌 폐교라는 말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슬금슬금 자리를 피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진짜 도망가고 싶었다”라며 속내를 밝혔고, 김재환은 “혼자 화장실 못 갈 것 같다”라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시장에서 산 닭강정을 펼쳐놓고, 가위바위보로 이긴 사람만 먹는 내기를 시작했다. 재환이이 연이어 승리하자 강다니엘은 “에이 못
5판의 가위바위보 끝에 육중완, 강다니엘, 옹성우가 결승전에 올랐고, 드디어 강다니엘이 승리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물구나무서며 환호했다. 그러나 한 번도 이긴 적 없던 옹성우는 “아 진짜”라며 얼굴을 감싼 채 바닥에 엎드려 서러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