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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파리를 걷고 있다. 바람에
송혜교는 지난 20일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남편 송중기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한편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