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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자신도 모르게 나온 군대 이야기에 자책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를 추측하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양세형은 "'악'자 들어가는 산이 되게 힘든 산이잖아"라고 말했
뒤늦게 이를 깨달은 이승기는 “진짜 3개월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나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야할 것 같다. 군대 물 빼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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