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혜리가 캐주얼한 여친룩 공항패션에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지난 18일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혜리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혜리는 편안한 맨투맨과 슬림한 실루엣의 아우터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모던한 네이비 컬러와 은은한 광택, 적당한 길이감이 돋보이는 콜마오리지널스 롱 보머 다운 재킷을 선택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여친룩 느낌을 고조시켰다. 왼쪽 소매에 자리잡은 브랜드 로고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가 됐다.
혜리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요즘 연애하더니 더 예뻐져”, “스타일이 점점 좋아지네”, “혜리 아우터 스타일링 정말 매력 넘쳐”, “혜리, 공항패션 레전드 탄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지난 16일 종영한 MBC '투깝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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