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소희. 사진l안소희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냈다.
안소희는 22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잡지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안소희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검정 재킷에 모자, 흰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풍긴 그는 무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소희는 여전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 시절부터 빼어난 각선미로 주목을 모은 그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한결 같은 학다리를 자랑했다. 특히,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포즈가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이 남긴 명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몸매가 여전하다”며 “이번 화보 분위기 잘 어울린다”고 안소희를 칭찬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싱글라이더’, ‘리얼’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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