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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 제임스 박.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선교사 제임스 박의 캐나다 토론토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결혼 기사가 떴을 때 훈남 선교사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조폭, 제비, 바람둥이 같다’는 댓글이 많았다. 오해를 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내가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며 "제가 당황해 난 돈도 없어서 반지도 못 사준다고 했더니 반지 같은 건 영원한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이다. 반지는 필요 없다고 하더라. 정말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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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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