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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쇼' . 사진| 채널 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풍문쇼'에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근황을 살펴봤다.
22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방송인 홍석천은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치료중인 김우빈에 대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C 박수홍은 출연 패널에 "김우빈이 아플 때 신민아가 병원에서 목격됐다는 얘기가 있더라. 실제 병원에서 간호하고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다.
패널로 나온 한 문화평론가는 "실제로 병원에서 신민아의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더라"며 "주변의 시선도 있을 텐데도 아랑곳 않고 가서 보살펴주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민이 "인터넷에서 둘이 헤어진 거 아니냐는 말을 본 거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하자, 다른 연예기자는 "최근의 목격담까지 내가 들어본 결과는 간호사들이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다'고 증언한 거 보면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 김우빈의 활동 복귀와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복귀를 하게 된다면 김우빈이 직접 스스로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10만 명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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