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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사진=tvN 마더 화면 캡처 |
24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이 휴직한 교사를 대신해 담임 선생님이 된 후 난처함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진은 첫 수업을 마친 후 교무실로 가 “과학 전담 교사를 채용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
하지만 담당 선생님은 “3반 선생님이 휴직을 했다. 임신을 했는데 곧 나온다”면서 “3주면 담임을 맡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후 수업을 진행하는 수진은 혜나(허율 분)를 괴롭히는 학급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혜나를 괴롭힌 학생들에게 “절대 여자를 울리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