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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오늘 내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드류 베리모어는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한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론칭 해사에 참석한다. 그는 제품의 콘셉트, 디자인 개발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는 내한 기간 동안 지면, 영상 촬영을 비롯해 뷰티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한다.
홍석천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을 찾은 드류 베리모어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드류 베리모어는 홍석천 초상화가 걸린 벽에 기대 귀여운 포즈와 함께 미소 지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아역부터 지금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여 배우중의 한 사람이자 감독이기도한 드류 베리모어가 이태원 내 가게에 점심식사를 하러왔다"며 "얼마나 성격이 좋았던지 셰프랑 직원들이랑 사진 다 찍어주고 내 초상화 앞에서도 포즈 잡아주고 정말 맛
드류 베리모어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1982)로 아역 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웨딩 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첫키스만 50번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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