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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 선예 사진=이방인 방송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선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예의 남편은 “아이티에서 5년에서 10정도 살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다 아이가 생겼고, 그래도 아이티에 가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왔다갔다 살려고 했는데 둘째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둘째를 낳고 2년 전부터 캐나다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선예는 “사실 환경적으로 따지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 샤워할
또한 “에어컨도 없이 지냈다. 4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였는데, 창문을 열어 놓으면 시원하지만 먼지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치안이 좋지 않아 아이를 데리고 나갈 수 없었다. 마트 갈 때나 외출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