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컴백”…헨리, 새 싱글 ‘몬스터’ 티저 공개

↑ 헨리. 사진lS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새 싱글 ‘몬스터’로 돌아온다.
헨리는 지난 30일 SNS를 통해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newsingle #monster #20180202#6pm #HENRY”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이날 헨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M타운 공식 SNS에는 헨리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뺨과 입술에 상처를 머금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평소 보이던 유쾌한 모습과는 또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헨리. 사진lSM엔터테인먼트

헨리의 신곡 ‘몬스터’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R&B 곡.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담아냈다.
헨리는 지난해 감성 발라드 ‘그리워요(Girlfriend)’와 ‘댓 원(That One)’으로 호평을 얻은 뒤라 새롭게 선보일 ‘몬스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 싱글 앨범 ‘미미(迷Me)’로 데뷔한 가수. 이후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헨리 디지털 싱글 ‘몬스터’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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