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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창호 전문 브랜드 윈체와 또 한번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김혜수는 2년 연속 윈체의 얼굴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지난해 3월부터 윈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수는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 광고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김혜수의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가 윈체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아 이번 재계약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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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수를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전속 모델 김혜수와 함께 윈체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체는 B2B 시장에서 다수의 유명 아파트 브랜드의 창호를 시공한 27년 업력의 국내 대표 PVC 창호 브랜드다. 2017년부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누아르 영화 '미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데 이어 '국가부도의 날'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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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윈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