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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정주리 아들 도윤과 재회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 중 윌리엄은 이웃사촌인 정주리 이모 집을 방문해 정주리의 아들 도윤과 재회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여름 샘, 윌리엄 부자는 동네 반상회 중 이옷사촌인 정주리와 마주쳤다. 당시 윌리엄과 정주리의 큰 아들 도윤이는 쿵짝이 잘 맞는 호흡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도윤은 꼭 닮은 포즈로 집 이곳저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똑 같은 포즈로 놀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샘, 윌리엄 부자는 이웃사촌인 개그우
덕분에 몇 개월 만에 재회한 윌리엄과 도윤은 말로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척척형제’의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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