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원하는 V앱 콘셉트? “조이풀과 게임+완전체 눕방”(V라이브)

↑ JBJ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JBJ가 원하는 V앱 콘셉트로 팬들과의 게임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8 GLOBAL VLIVE TOP 10 – JBJ’가 방송됐다.

이날 JBJ는 그동안 진행했던 V앱을 살펴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각자 해보고 싶은 V앱 콘셉트를 털어놨다.

노태현은 “저는 눕방할 때 현빈이가 없었는데, 현빈이와 함께 2018년 버전으로 눕방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한은 “리얼리티 때 보드게임 했었는데 편집됐다. 조만간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동한에 “진짜 잘한다”면서 “저희끼리 거짓말안하고 30분을 계속 게임만 한다. 조이풀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국 역시 “저는 게임방송 하고 싶다. 팬들과 같이해도 재밌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전격 데뷔했다.

지난 26일 타이틀곡 ‘꽃이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