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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일후, 손정은 앵커.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손정은, 허일후 앵커가 평창 특설 스튜디오에서 찰떡 호흡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최고의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보도를 보여줬던 MBC의 노하우를 집대성,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가 함께 진행하며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앵커는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평창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
한편, 8일부터는 손정은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앵커도 평창 특설 스튜디오로 합류해서 3앵커 체제로 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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